2018년 1월 마지막 주일, 뉴욕근교 교회들을 초청하고 성도들을 초청해 교회 세움의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 교회를 후원하는 교회들과 많은 분들이 예배에 참석하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먼저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안하셨다면 은혜교회로 시작될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 은혜는 언제나 그렇게 나중에 알게 됩니다 - 우리 교회에 예배 장소를 빌려 주기 위해 미국교회 목사님은 각 교인들을 만나고 교단에 접촉해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도록 많은 일을들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예배에 참석한 분들도 그리스도의 교회 성도들은 그동안 약해져 있던 모습에서 일정 규모의 성도들이 모여 힘과 꿈을 보았을 것이고 그리스도의 교회를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분들에게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불리운, 교인들이 열심히 찬송하는 모습을 신선한 충격으로 보았을 예배가 되었습니다. 역시 감사한 일입니다.
교회의 감사예배에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것이 가당한 일인가! 그러나 멀리서 와 예배에 참석하고, 교회에 보탬이 되어 운영에 어려움이 없게하기 위해 물질을 드리고, 말씀과 미소로 격려해 주신 것에 당연히 감사를 드려야 한다 생각됩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성도들을 통해 교회에 힘을 더하시니 감사한 마음이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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