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가사로 이루어진 이 찬송은 그 지은이의 놀라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사와 작곡 모두 로이 힉스 주니어Roy Hicks Jr. 목사가 몸 담고 있던 페이스 센터Faith Center에서 이루어졌다. 이 페이스 센터는 캘리포니아의 International Church of the Foursquare Gospel 와 연계되었던 곳이지만 힉스 목사 그 자신이 50여개의 교회를 주위에 세웠가는데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도록 든든한 후원이 되었다.
1970년대 그의 페이스 센터 "교회"는 Hippie 교회로 알려졌는데 당시는 미국의 주류 문화의 영향을 받은 자유로운 히피 문화가 교회에 들어 오면서 찬송의 문화를 복음찬양CCM의 문화로 주도해 가던 때이다. 그 자신은 히피가 아니었지만 교회가 모두에게 열려져 있어 히피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던 교회는 그후 교육과 일반 직업을 가진 사람들과 가족들을 유입으로 히피 문화가 약해진 교회로 변화되었지만 여전히 모든 사람들에게 열린 교회로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는 컴퓨터와 키보드 아주 잘 다루었기 때문에 많은 찬양곡들을 작곡했으나 아쉽게도 50대에 자가비행기 운전중 추락으로 사망했다. 그가 작곡한 많은 곡들중 역시 가장 잘 알려진 곡은 "예수 이름 찬양Praise the name of Jesus"인데 기록에 의하면 기독교 찬송중 3번째로 많이 찬송곡에 실렸다고 한다. 오레곤의 그의 묘비에 이 가사가 실려 있다.
예수 이름 찬양의 간단한 가사 후에 "내 반석, 나의 산성, 나의 구원자 주 찬양하리"에서 그는 교회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모델로 성경의 인물 다윗의 시편 18편 고백을 차용한다.
Acapella Praise - Praise the name of Jesus
https://youtu.be/IwlSfsiXR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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